Search results for '베이비페이스'

태어날 아기얼굴 미리보기?! (후기)

2019. 10. 30. 20:34

지난 6월 소개드렸던 '베이비페이스'의 후기입니다.

가장 궁금한 점은 미리 본 아이의 얼굴과 태어난 아이의 얼굴이 얼마나 비슷할까겠죠? 일단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걸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으므로 사진부터 보여드립니다.

 

 babyface 서비스와 실제 아기 비교사진

 

아이의 동의 없이 얼굴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그렇지만 눈을 감은 사진이고 아이 얼굴은 수시로 변하니 이 정도는 괜찮은 걸로 생각하려구요. (나중에 마음이 변하면 지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태어나자마자 비슷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리보기 사진의 볼 살은 태어난지 꽤 지난 살이 오른 모습이니까요. 태어난지 60일 즈음되니 주변 지인들이 꽤나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참 신기하죠?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아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더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태교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뱃 속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태동을 할 때 왠지 아이 얼굴이 그려지거든요.

 

입체초음파를 찍을 생각이라면 베이비페이스 서비스도 한 번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베이비페이스 서비스는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abyface.io


TechTrip 부모교육./아기에 대해 알아가기

태어날 아기 얼굴 미리보기!?

2019. 6. 23. 15:32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40주~

아기를 품고 있는 부모에게는

그 기간은 꽤나 길고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많이 자랐구나

싶다가 남은 기간을 보면 꽤 남았구나 싶으니까요.

얼른 태어나서 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듭니다.

얼마나 예쁠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런 바람에서인지

부모들은 입체초음파로 아기 얼굴을 확인합니다.

아기 건강을 확인하는 필수 요소가 아니더라두요.

 

그런데 입체 초음파로는 조금 부족합니다.

사람 얼굴처럼 또렷하게 나오지는 않거든요.

 

26주된 쁘띠(아기 태명)의 입체초음파 사진

그런데

입체 초음파 사진을 이용하여

아기 얼굴을 미리 예상해보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입체 초음파를 찍는 시기는 25~28주 사이

아기를 만나기 3달 전에 미리 얼굴을 볼 수 있다면?

'베이비 페이스'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babyface.io

 

서비스를 신청하면 아래와 같이 보내줍니다.

 

베이비 페이스 결과 이미지

분홍색 봉투에 담겨 우편함으로 도착합니다.

정성어린 손편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포함.

부모님들과 나눠가질 만큼 충분히 와요.

 

초음파 사진보다 사람같은 아기 얼굴이 나오네요.

상상만 하던 엄마 뱃 속의 아이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니 더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책을 읽어주거나 할 때도 더 몰입 되구요.

 

서비스 비용은 3만원 남짓.

싸지는 않지만 엄청 비싸지도 않은 비용입니다.

어디 놀러가서 캐리커쳐하나 그려도 더 비싸죠.

 

얼마나 닮을지는 태어나 봐야 알겠지만...

후기에는 꽤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아기를 기다리기 궁금하신 부모님들~

주변에 아이를 가진 분께 선물이 필요한 분들~

'베이비 페이스' 서비스는 어떨까요?

 

 

TechTrip 부모교육./아기에 대해 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