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에 우분투15.10 추가 설치 시 겪은 장애물 2가지

2016. 3. 6. 20:51

리눅스를 사용해보고자 우분투 15.10을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일반사용자는 우분투(Ubuntu), 개발자는 센토스(CentOS)라는 정설이 있지만..

저는 리눅스가 처음이기에 사용자가 많아 참고할 자료가 많은 우분투 먼저 사용하기로 했죠.


그런데 우분투 설치에도 애를 먹었으니..

요약하자면 아래 두가지 입니다.


1. 윈도우 빠른 시작

2. USB 부팅 불가능 제품


사실 2번의 경우가 시간을 오래 잡아먹었습니다.

설마 USB 부팅이 안되는 USB 제품이 있을까 싶어서요. -_-;

같은 제품으로 여러번 재시도 후, 다른 제품으로 바꾸자마자 부팅 성공.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1. 윈도우 빠른 시작

윈도우 8 이상에서는 재시작을 해도 PC의 CMOS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쉽게말해 부팅시 F1,F2, Delete 등을 누를 기회 조차 주지 않고 윈도우가 켜집니다.

바로 빠른 시작 옵션 때문인데요.

이 옵션이 켜져있으면 윈도우를 종료해도 PC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절전모드라는 것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전원을 끈 것 같은 전력 소모로 부팅 과정을 단축시키고 특정 데이터를 메모리에 가지고 있죠.

따라서 CMOS, BIOS 이런 모드로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먼저 꺼줘야겠죠. 아래와 같이 간단히 끌 수 있습니다.


먼저 제어판의 전원옵션에 가서 절전모드 해제 시 암호 사용이라는 옵션을 클릭합니다.


절전 모드 해제 시 암호 사용


그리고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하면 종료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그리고 빠른 시작 켜기를 체크 해제 해주면 윈도우 빠른 시작 옵션이 해제됩니다.


빠른 시작 켜기 체크 해제


2. USB 부팅 불가능 제품

우분투 USB 설치는 우분투 사이트에 가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쉬워 보입니다.

http://www.ubuntu.com/

위의 우분투 사이트에 가면 이미지 다운로드 및 USB 부팅 이미지 만들기도 안내가 되어있죠.

그런데 아무리 가이드에 따라 이미지를 만들어도 USB 부팅이 안되는 겁니다.

BIOS 설정을 바꾸고, 이미지를 다시 만들고 이래저래 삽질을 해봐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런데, USB를 다른 것으로 바꾸니 아무 문제 없었던 듯이 되더라구요.

아래 이미지의 좌측 USB는 부팅이 안되고 우측 USB는 부팅이 잘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네요. (좌측 imation 16GB, 우측 LG 8GB 제품)


Imation, Xtick Ubuntu USB


윈도우에서 하드웨어 제거를 할 때 보니, 좌측은 Atom 우측은 USB Flash Drive로 잡히던데

조금 차이가 있구나 싶은 정도? 부팅 이미지는 동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아무튼 한 쪽은 부팅이 안되고 한 쪽은 잘되었다는 것이 기정 사실.

부팅이 잘 안된다면, USB를 바꿔보는 것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이러저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우분투 설치 후, 리눅스를 체험중입니다.


듀얼 부팅 셋업 시 윈도우보다 우분투를 나중에 설치해야 편하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나중에 깨달았지만, 상황에 따라 Virtual Box를 이용하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설정을 원하신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pubdata.tistory.com/category/Lecture_Linux

TechTrip IT Tech/Window 리눅스 설치, 멀티부팅, 우분투 설치, 윈도우 빠른 시작

쓰지도 않는 복구 파티션 없애버리고 싶다!

2016. 3. 2. 00:29

윈도우 8.1을 설치하고 볼륨을 2개(C, D 드라이브)로 나누어 사용하던 중이었습니다.

리눅스를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 파티션을 하나 추가해서 Ubuntu를 설치하려했죠.

그런데... 파티션을 추가하려고 하니 동적 디스크 어쩌구.. 경고가 떠서 두려워지는 겁니다.



파티션 작업 시 윈도우의 무서운 경고


이런 경고가 왜 뜨나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주파티션을 만들 수 있는 개수가 4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C, D만 쓰는데 왜 파티션이 4개나 있는 걸까요?

자동 생성된 시스템 예약 파티션과 복구 파티션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설치 시 자동 생성, 혹은 제조사에서 만들어 놓음)

복구 파티션은 생성만 되어 있지 전혀 사용 안하는 파티션이더군요.

지워버리고 싶은데, 컴퓨터 관리에서는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커맨드라인으로 지우는 방법이 있어 공유합니다.

배경을 설명하다보니 서론이 길었네요.


복구 파티션을 삭제하기 위해서 아래의 과정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커맨드 창에서 diskpart 실행


Diskpart 콘솔에서 파티션 삭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cmd에서 diskpart 명령어 실행

2. list disk 실행하여 디스크 목록 확인

3. select '편집할 디스크' 실행하여 디스크 선택

4. list partition 실행하여 파티션 목록 확인

5. select '삭제할 파티션' 실행하여 파티션 선택

6. delete partition override 실행하여 파티션 삭제


컴퓨터 관리(제어판)에서 삭제할 수 없는 파티션도 Diskpart라는 녀석을 사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복구 파티션을 삭제하고 Ubuntu를 설치할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었습니다.

용량이 부족한 SSD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복구파티션을 지워 용량확보가 가능합니다.

다만 파티션 작업을 할 때는 데이터를 날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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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에서 해보려면 버추얼 박스를 이용해봐 무상이고 편리함,
    예를들어 리눅스에서 서버 올려놓고 호스트에서 네트워크로 붙이거나 할 때,
    vdi여러개 생성해서 하둡 클러스터 설정하는 거나 ㅎㅎ
    설치 방법은 내 블로그에~ ㅎ

  2. 오 듀얼 OS보다 훨씬 나은 느낌! 역시 열린사고가 필요한 ㅋㅋㅋ
    일단 우분투 설치는 성공했지만 버츄얼 박스도 써봐야겠네~ ^^

  3. 굿 우분투도 해봤는데 개발용으로는 CentOS를 추천한다~~ 사람들도 결국 Cent로 오더라고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