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기얼굴 미리보기?! (후기)

2019. 10. 30. 20:34

지난 6월 소개드렸던 '베이비페이스'의 후기입니다.

가장 궁금한 점은 미리 본 아이의 얼굴과 태어난 아이의 얼굴이 얼마나 비슷할까겠죠? 일단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걸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으므로 사진부터 보여드립니다.

 

 babyface 서비스와 실제 아기 비교사진

 

아이의 동의 없이 얼굴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그렇지만 눈을 감은 사진이고 아이 얼굴은 수시로 변하니 이 정도는 괜찮은 걸로 생각하려구요. (나중에 마음이 변하면 지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태어나자마자 비슷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리보기 사진의 볼 살은 태어난지 꽤 지난 살이 오른 모습이니까요. 태어난지 60일 즈음되니 주변 지인들이 꽤나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참 신기하죠?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아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더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태교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뱃 속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태동을 할 때 왠지 아이 얼굴이 그려지거든요.

 

입체초음파를 찍을 생각이라면 베이비페이스 서비스도 한 번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베이비페이스 서비스는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abyfac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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