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마스터키-이불 밖은 위험해
이번에 소개할 방 탈출은.. "이불 밖은 위험해"
마스터키 건대점에 가서 즐겼다.
근처 500m 안에 방탈출 카페가 4개나 더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임)
안그래도 이 위치에 있던 다른 방탈출 카페가 망하고 들어온 마스터키~
재미없으면 망함!!!
이 근처 망하지 않고 있는 방탈출이 있다면 해보는 것이 좋을 듯.
이 테마는 둘이서 하기 좋은 그런 느낌!?
마스터키 건대점의 이불 밖은 위험해
업체난이도: ★★★
체감난이도: ★★★ (3/5)
스토리: ★★★★ (4/5)
추천도: ★★★★ (4/5)
Player 참고: 쓸데없는 담력을 가진 Jason과 겁 많은 똑똑한 Julie
Comment: (성공/3 hint)
Jason: "적절한 힌트(빠른 포기)는 체감 난이도를 낮추는 법ㅋ"
Julie: "입장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니!"
이불 밖은 위험해는 '감성테마'~
직원이 탈출구에서 휴지를 들고 기다린다는 소문도...
실제 누군가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간 느낌의 인테리어.
근데 피곤할 때 가지않는 것을 추천해.
빠르게 시작할 수 없을거야 ㅎㅎ 가보면 알아.
장치보다 자물쇠가 많은 편인데, 지루하지는 않다.
어렵지 않게 달칵, 달칵 풀면서 진행하는 맛이 있는 그런 방.
(근데 hint 3개나 썼...!?)
Jason 계산능력이 한 번 빛을 발했고,
Julie가 푸는 방법도 모르지만 스토리를 통해 답을 맞췄... >_<
시간 말고, hint를 남겼어야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후회된다.
이 방은 인테리어와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하지만 꼭 성공하세요. (힌트는 무제한 입니다! 으흐흐)
방탈출은 1시간을 꽉채워 즐겨야 가성비가 좋은 그런 느낌.
억지스럽지 않고, 스토리도 (뻔하지만) 괜찮아서 충분히 즐길만 함.
특히 공간과 문제가 잘 어우러지는 편(더 이상은 생략한다)
방이 여러 개 있고 넓다 생각했는데, 가장 작은 방이라고....!?..
하나도 무섭지 않은 테마인데 Julie는 삑 덜컥에 놀람 -_-;;
탈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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